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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4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루미선데이★
추천 : 7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18 22:34:10
16.2.18
비오는 겨울날
너는 작은 파랑새와
우리에게 날아왔어
찢어진 너의 상처에도
너는 남을 위해 눈물 흘렸지
추운 겨울날
너는 아픈상처를 지닌채
우리 안에서 별이 되었어
따뜻한 봄이 되어
네가 다시 온다면
널 생각했다며 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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