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에서 배우는 강의의 분류는 세부적으로 생산운영, 마케팅, 재무회계, mis, 인사조직.. 으로 나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기업법, 세법 등은 어느 분류의 필요학문인가요..? 재밌을 것 같아서 듣고싶은데 강의를 어떻게 분류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경영학과 수업은 타과와 달리, 자신이 목표하는 분야의 학문을 선택해서 듣잖아요 졸업하기도 빠듯하고.. 목표분야가 아닌 분야의 학문을 들으면 시간낭비일까요? 예를 들면, 마케팅쪽이 목표인 학생이 '생산운영관리'라는 과목을 듣는다거나..
+저희 학교에서 경영학과 개설 과목중에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이 없어요.. 그런데 이전에 어떤분께서 경영학과에 가서 '경제학개론',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정도 들으면 경제학 분야는 어느정도 배울 수 있다고 하셔서 타과 개설 수업이지만 듣고싶은데, 이것도 헛물 켜는 걸까요? 거시경제학은 타과수업이지만 필수이수학점으로 인정해주네요..
+마케팅을 목표로 하는데, '경영수학'과 '회계'-재무회계, 관리회계, 원가회계- 를 들어도 도움될까요? 수학 무섭긴 하지만 경영학과 공부하면서 수학을 너무 멀리하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듣고싶은데 또 무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