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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117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0 17:09:53
박진태는 올 시즌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지면 두 번째 투수로 나서 긴 이닝을 소화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김 감독도 20일 SK전을 앞두고 “감독으로서 미안하고 참 고맙다”고 운을 떼면서 “그런 등판을 통해 앞날이 좋아지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면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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