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를 1년 365일 중에 300일은 입는데요 허벅지에 살이 많아서 그런가
자꾸 그 엉덩이쪽? 그부분이 너무 빨리 헤지더라구요
다른데서 저랑 비슷한 상황의 사진을 가져왔는데
위 사진처럼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들이 집중적으로 헤져버리더라구요
산바지들 너무 이뻐서 오래 입고 싶은데
빤스 보이게 자꾸 저기부터 헤져서..
구멍나기 시작하면 그바진 못입고
한쪽 구석에 처박게 되고 다시 새바지 사고 ..
좀 꽉끼게 주구장창 입긴 하지만
빠르면 6개월만 지나도
바지가 구멍이 뽕 뚫리더라구요
다리도 짧아서 맞는 바지 찾기도 힘든데
매번 사서 수선하기도 빡세고..
저만 그런건가 해서...
혹시 저렇게 헤진 것 들도 보기 안흉하게 수선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