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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2주차..(정렙500) 잡설 & 느낀점
게시물ID : diablo3_193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전원빌딩b
추천 : 0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2/18 16: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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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수호자 시즌여정 달성 후 정벌 몇 개 더 도전해보려고 시작한 하드코어가 벌써 2주차에 접어드네요. 

하코 악사 버스 안태우고 직접 1-70까지 키우다 54에서 향 한번 피웠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다시 또 버스 없이 도전해서 다행히 아직 죽지않고 정렙 500대까지 올려놨습니다.
지금 스펙으로 하코 아닌 일반이었으면 대균 70단도 도전해볼텐데, 하코다보니 아직 60단 정도에서 더 올리기가 겁이 나네요. 두번째 키우면서 기민함이 세번 정도 터졌는데 다 예상치 못한 경우여서 더더욱 대균 단수를 못올리고 있습니다. 

하드코어 1주 해보고 느낀점

1. 일단 창고가 부족합니다. 죽고 아이템 날릴 경우를 대비해 유사 스펙의 아이템 셋팅을 백업해놓아야해서 주력 세팅의 경우 한세트 더 보관해 놓아야 하더군요.
 
2. 전 악사를 참 좋아하는데, 아시다시피 물몸이라 하코에서 향안피우고 버티기가 녹록치 않습니다. 대균도 57단에서 5분 컷 4분컷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더 단수를 올릴까 신중히 고민합니다. 게이지 빨리 미는건 중요한게 아니고 생존이 최우선이다보니... 방어구 보석도 에메랄드가 아닌 다이아만 박아놨습니다.
 
3. 그럼에도 딜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으니 생존과 딜량의 적정선을 고민하게 되는데, 이건 아직도 잘 모르겠더군요. 일례로 반지나 장갑 마부를 할때 활력을 해얄지 극피를 해얄지 결정이 어려워요.

4. 결국 이러나 저러나 죽음을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단수에서 놀게 됩니다. 특히 현인 나탈셋을 입고 있는 부캐의 경우 일반이면 고8에서 놀아도 될 스펙인데 하코다보니 고7 일균에서 더이상 안올리게 되더군요. 즐겜유저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올 세트던전 솔플로 고집부려서 암 수십번 걸리고도 기어이 지배자 딴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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