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샤브샤브가 땡기는데 혼밥하기 쉽지않은 메뉴라
채워지지 않는 욕망에 더더욱 갈망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바로 얼마전!!! 채선당을 지나다가 싱글메뉴라는걸 봤어요!
근처에 샤브샤브 부페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오늘은 채선당에 도전했어요~
예전엔 부페 솔플도 자주 했는데 요즘은 뜸하다보니
새삼 문앞에서 쭈글쭈글해지더라구요
문을 뙇! 열고 들어가니 쏟아지는 커플들의 시선...
이모님이 혼자 왔다니까 감사하게도 약간 방같이 격리된?
구석자리로 안내해주셔서 맘편하게 먹었어요
그리고 싱글메뉴를 시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