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엄청 뚱뚱한 편은 아니였는데 어느날 집에서 노트북으로 영화보면서
치킨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창문에 비쳐졌는데 진심.. 너무 ㅠㅠㅠㅠㅠㅠ
너무 못생겨보이고 한심해보여서 7개월동안 식단 조절하면서 술먹고싶은거 참고 참았다가
오늘 아침에 공복으로 몸무게 재니까 49kg 찍음 감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친구가 상으로 헬스할때 신을 런닝화 사준다 그러는데
비싼거는 좀 부담되니까
할인하고 있는 테아 정도면 괜찮겠쥬??
큭! 복학하기 전에 그래도 살 많이 빼서 좋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