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31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군소집일
추천 : 1
조회수 : 1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9/23 05:49:07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던 별들이
내 눈에 담겨있다.
 
흐르는 눈물위에
반짝인채로 
눈물과 같이
흐르고 있다.
 
흐느끼진 않지만
들썩이진 않지만
그 어떤 슬픔보다도
더 깊은 슬픔으로
흐르고 있다.
 
가질수 없는 별을
또 한번 내 눈물에 가져본다.
곧 흘러 없어질 눈물에...
 
                                             별 - 김용운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