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화 입니다.
이번에는 어떤분께서 요청해주셔서 요청작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약이 떨어지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컴퓨터실 중요하죠. 학교 컴퓨터실도 중요하구요. 많은 자료와 게임을 공유할 수 있는곳.....
오늘의 주인공 박사입니다. 플랜더스와 아침인사
음?
거동이 좀 수상합니다
주머니에서 뭔가 꺼내더니
레이져로 막 쏘는군요
컴퓨터실에 잠입합니다
무언가를 꺼내더니 컴퓨터실에 부착합니다
긴장하는 박사
근데 그걸 생방송 빅 스크린으로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 정보를 빼는거군요
박사님은 수염이 농후하십니다
통신보안
버드미사일을 날려버리겠습니다
이번엔 첩보임무이네요
대장님이 연기학원 다녔을수도 있잖아
여튼 이 녀석들은 박사 당골집에 진을 치고 앉아있습니다
박사가 옵니다
저걸 변장이라고
아메리카노는 너무 써요
은근히 접근하는 탑싸이코
진짜 어울립니다. 게릭터 다 무찌르고 그리피스 할 새끼
말은 잘하네요
너 먹어
두 사람은 어디론가 떠납니다
추적기를 다는 탑싸이코
그 소리 우리들 앞에서 하지마라..
집은 좋습니다.
들어오면서 사진첩을 떨어트리는데
미인입니다
이쁘니까 바로 정보탐색하는 탑싸이코
그 딸 말고 딸....
결국 이 박사가 정보를 빼낸 이유는 게릭터에게 잡힌 딸 때문이었군요
갑자기 어투가 바뀝니다만
이 박사는 탑싸이코를 게릭터로 오해하네요
소용있습니다!!! 지금 죽여요!!! 당장!!!!!!!!!!!
너네만 할까
너라도 죽여주마!!
닌자대 탑싸이코 건입니다
의자자랑 시켜주나보네요
와
종이가 흔적도 없이 타버립니다
그때 오는 대장님 무전
결국 탑싸이코를 두고 그냥 가는 박사
결국 얘들이 대신 뒤쫓는군요
출동이다!!
계산조까 ㅋㅋㅋㅋ
아버지 마음입니다. 얼마나 애가 탈까요. 그런데 재네들 그렇게 나쁜애들 아닌데...
주머니에서 폭탄을 꺼냅니다
이런걸 맨날 가지고 다니냐 ㅋㅋㅋ
이게 무슨 호신용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10명은 죽이겠다.
남의 서재에 불지르고 탈출하는 탑싸이코
긴장하는 수나
옆에 멋진 차가 있네요
어케 보면 엄마 같습니다 ㅋㅋㅋㅋ
오잉?
봐도 수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여긴 협상중이네요
수나 신체사이즈랑 전화번호 있으면 저도 보내줘요 대장님
오호 오랜만에 악당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장님
난 약속은 잘지킨다
우리 게릭터 대원들의 목숨을 아끼기 위해서다
엘러베이터에 타는 지구방위대
페이크다 통닭들아
어케 겨우 매달렸지만
엘러베이터가 내려옵니다
터트립니다
미사일성애자 먼저 뛰어듭니다
하지만 다른 애들은 못뛰어드네요
빠지지 100kg 상추쌈이 매달리고 있는데
내려와 돼지야
이걸 어케 들어
위기의 수나
비명을 지릅니다. 과연 수나의 운명은 어케 될까요?
갑자기 멈추는 엘러베이터. 바닥 맨바닥이었는데 그냥 내려왔다 뛰어오르면 되지않나?
악마의 다리가 보입니다
결국 모두 무사한것을 보는 대장님
가서 없애시오
유인하는군요
하지만 무기숨기기 뒤치기 전문 탑싸이코에게 금방 들킵니다
그걸 예상한 대장님
모두 없애주마
총을 뽑는 버드미사일성애자
찢어죽입니다
또 학살의 시작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졸라 팹니다
아주 지랄적으로 패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싸 또 팬티 찍었다 ㅋㅋㅋㅋ
도망가는 대장님
도망갑니다
날아서 쫓아갑니다
다른 기지로 가는 대장님 뒤에
탑싸이코가 먼저 대기중입니다
나도 아까 봤어
이때까지 별로 사고 안치고 잘 넘어가는군요. 처음으로 하는 정상적인 에피소드 이군요
난 치킨무
승리의 순간도 부하들과 함께하는 대장님
잘 돌려보내드려라. 약속 잘지키는 100년 전통의 게릭터 인더스트리
얜 잘하나 싶더니 들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발라버려라!!!!!
도망가다가
숨습니다
뒤에 뭔가 그림자가
일단 버드킥으로 조집니다
쓰러지는 복면
복면이 벗겨지더니
아 시발 깜짝이야
사진속의 아가씨입니다
손치워라 싸이코야
미인입니다
빨리 아가씨 데려다줘야지
앗
이 아가씨는 내가 데려간다
너흰 그냥 죽어라
도망가는 두 사람
쫓아가는 게릭터
히히히히히 오늘도 킬수 체워야지
여자 보는 앞에서 폭탄을 날리는 탑싸이코
오늘도 타죽는 게릭터 노동자들
이거 던지면서 지는 멋있다고 생각하겠죠?
대장님은 먼저 도망갑니다
말 한마디라도 걸어보려고 지랄을 다합니다
멋진 모습
그냥 이렇게 멋지게 도망만 가는게 아니겠죠?
아가씨 내가 좋은거 보여줄께요
내 품에서 불구경해요 히히히히
으앙 앙대 ㅠㅠ
오늘도 요단강 익스프레스로 가는 게릭터노동자입니다 ㅠㅠ
멋잇게 보이려고 눈에 힘주는거 보세요
너 쫓아다니는 수나한테 그렇게 해주지
어째뜬 구해줫으니 감사
아주 좋아 죽습니다.
한편 그냥 대기중인 닌자대
무전이 오네요 여튼 다행
뭐하긴
아가씨랑 불꽃놀이 중이야
좀 더 오봇한 시간을 가져야해 끊어
이런일 겪으면서 니새끼가 죽인 사람 얼굴은 생각 안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전을 끊고 임무도중 데이트나 처하는 개새끼
이 박사도 애초에 속일 생각이었군요
국제과학기술청은 과학자들입니까 범죄자들입니까?
오늘도 불쌍한 대장님 ㅠㅠ
겨우 얻었는데 ㅠㅠ
속였구나 콜롬보
난 니새끼 하나도 안부러워요....
그..... 그럴까요?
아빠가 오고
감동적인 재회를 하네요
같이 여행을 떠나는 모녀
딸사랑 아버지
딸이 화장실 가는 사이
마주치는 두 사람. 근데 넌 여기 왜타고 있냐?
서로 스치지만 건만 이 여자를 알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꽃
그것을 주은 탑 싸이코. 오늘은 감동적으로 끝나네요.
다음화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