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을 달리고 싶어서, 어린이 대공원을 달리고 왔습니다 !!
오르막이 많아 달리기 어려운 코스고, 동물원 옆을 지날땐 냄새에 미간이 찌푸려 지기도 했지만
새로운 코스도 즐거웠고 계속 변하는 다양한 주위 풍경이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근력운동을 위해.. 짧지만 맨몸운동도 했습니다.
사다리 푸쉬업을 하였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는 분을 위해 설명하자면 첫 1분에 1회 ~ 2분째에 2회 ~ 3분째에 3회
이런식으로 1분마다 횟수를 하나씩 올리시고. 횟수를 마치시면 남은 시간은 휴식을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9라운드째 5회를 힘겹게 하고나서는 더이상 상체가 올라가지 않아 시간이 흐르고 중단하였습니다.
몇일이 흐르고, 다시금 진행하여 몇 라운드까지 가는지 비교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목표는 10라운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