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생애처음으로 서포트를 해봤어요
지수는 저를 모르겠지만 저는 뿌듯합니다
사실 요즘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현타가 와서 럽수니들 덕질을 못했어요
브이앱도 못보고 지수 후기도 못보고
하지만 어제 이나럽을 보고 다시 활기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택배가 왔어요
지애가 택배를 보내왔어요
하지만 글씨체는 왠지 지애가 아니네요
(사실 서포트를 부탁드려서 그 분이 보내주신..)
오오 서포트를 하면 이런게 오는구나!
달력 부채 큰포카 작은포카 필름포카?가 왔어요
달력과 부채입니다. 벌써부터 이쁨이 돋네요
달력과 큰 포카를 함께 찍었어요
여기서 부턴 큰포카!
마지막은 필름포카인데 그냥 들고 있으면 잘 안보이는데
저렇게 어딘가에 올려두니 아주 이쁘게 잘 나오네여 하핳
처음 서포트를 했는데 그게 지수라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항상 멤버들을 두루두루 챙기면서 다 받아주는 맘씨도 고운 지수
매일매일 좋은날만 있기를 바라며 늦었지만 다시한번 생일 축하해!♥
그럼 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