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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 김재환-헥터, '민망한 찬사'는 이제 그만
게시물ID : baseball_117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베르만핀셔
추천 : 3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16 06:10:29



이번 잠실 두산 경기를 직관갔는데 약재환 응원이 장난 아니더군요
쳤을때야 역전타니 자신도 모르게 소리지를수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치기도 전부터 환호하고 이름부르는걸 보면 약쟁이 타자인지도 모르겠어요 오히려 다른 왠만한 선수들보다 크더라구요 거의 민병헌급.. 잠실에 부쩍 약쟁이 유니폼이 늘었습니다 저는 서울사는 엔씨팬이라 주로 잠실,고척 아주 가끔 인천까지 갑니다
그래서 약진행때는 티비로밖에 환호하는걸 못들었죠 티비로만 봐도 구역질 나더군요 돌아와줬다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을 보면 독립투사라도 돌아온것같은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두산-엔씨 잠실전 다녀왔다가 그 환호를 직접 들으니 후유증이 매우 크네요 심지어 뒤에있던 두산팬은 갓재환 갓재환 거리던데... 제발 약쟁이들 퇴출좀 시키면 좋겠습니다

 이런 언론도 많이 늘면 좋겠네요 몇타점이니 몇승이니 하면서 빨아주는 기사들 말구요
출처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47&aid=000215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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