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를 질러서 윈도우즈 설치를 마치고
원래 있던 hdd를 연결하고 윈도우 깔려있던 C는 포맷했습니다
자료를 저장하던 D의 자료는 살리면서 C의 빈 공간과 합치려고 '디스크 관리'에서 확장을 하려고 하는데 계속 안 되어서 보니까
hdd가 동적디스크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건지 확장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윈도우즈 상에서도 안 되고 easeus partition master에서도 반응이 없습니다
제가 볼 때 가장 깔끔한 방법은
D의 자료를 백업한 뒤에
C, D 모두 볼륨을 없애고 하나로 합친 다음에 다시 자료를 옮기는 것 같은데
문제는 백업할 수 있는 다른 저장장치가 딱히 없습니다
하는 김에 파티션 없이 하나의 하드로 쓰고 싶었는데
만약 이 상태에서 안 되면 그냥 C에 볼륨 할당하고 써도 무방한가요?
동적디스크와 기본디스크의 차이를 대충 읽어는 봤는데
사용시에 뭐가 다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장용으로 쓸 용도라면
C, D로 나뉜 동적디스크도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