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내 하루를 버리고
입가에 웃음이 눈물처럼 흐르는 술에 취한밤
생각없는 발걸음이 널 찾아가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널 부르잖아
가지마 가지마 나를 버리지마
식어가는 마음이라도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그런말 하지마
사랑해서 내가 미안해 제발 가지마
잊을수 있겠니 넌 그럴수 있겠니
모아둔 기억들 다 지울수 있겠니
나를 바라봐 죽을만큼 힘이들어 울고있잖아
이대로 너 떠나면 나는 미칠지 몰라
가지마 가지마 나를 버리지마
식어가는 마음이라도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그런말 하지마
사랑해서 내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잊으라고 말하지마
제발 제발 가지마
바보야 이 바보야 나를 놓치지마
비어있는 마음이라도 괜찮아
잊으라 하지마 그런말 하지마
사랑해서 내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소개팅녀가 알려준 노래인데 그 분은 전 남자친구랑 다시 사귀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노래가 복선이였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