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된 4인방열어놓고 실친한명이랑하는데  오는족족 집불태우고 가네용... 어제는 어떤 친절한고수분이 집도 만들어주시고 도와주셔서 행복했는데...
어떤한명붙잡고 왜이러냐고 물어봤더니 서버를 망하게 해서 자기서버로 초대할거라고 하네요..ㅎ..
그리고 여자냐고 물어보더니 자기 서버에 여자가 한명이라서 여자유저들을 초대할거라는군요 게임에 여자남자가 무슨상관인건지;;
친구가 그서버가서 우리도 불태웠음좋겠냐고 그러니까 본인서버는 안타게 막아놨다고 하더군요ㅡㅡ...
속이 부글부글끓고 멘탈도 파스스 갈리는데 이런반응 보이니까 갑자기 미안해진다면서 복구를하겠다고해서 썩 꺼지라고했더니 제 체스터를 털어서 싹다 불에태우고 나가더군여 시벌롬...
그렇게 집만 네번탔습니다 친구는 가을에서 봄까지 온게 아깝다고 포기를 못하네여ㅜㅜ
그래서 계속 외부인들유입되는데 처음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환영못하겠더라구요...이사람도 불을 내진않을까하고요
출시됐을때부터 애정해온 게임이고 여럿이서 함께하는 투게더가 나온다고했을때 정말 기뻐했는데...ㅜㅜ
암튼 별개뼛다구같은 놈들 만나서  넘 힘드네요ㅜㅜ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