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30·새크라멘토)이 2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치기 시작했다.
황재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랠리 필드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 에인절스 산하)와의 맞대결에서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14일) 안타없이 희생 플라이로 1타점을 올리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중단했던 황재균은 이날 멀티히트 때려내면서 안타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815133452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