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신 분 있나요?
1. 독립운동 중 운동의 연장선상에 중국에 건너 가셨음. 고대사를 연구하러 간 게 아니었음.
2. ,살다보니 중국 지명에 백제와 연관된 지명이 많음을 발견
3. 현지에서 구할수 있었던 역사자료 중 한국에서 구할 수 없으나 한국 고대사와 관련된 책들을 많이 발견
이를 토대로 한국 고대사를 '학자'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펴낸 책임.
굉장히 중요한 역사책이라 생각합니다.
왜냐? 단재 신채호 선생은..어떤 종교인도 아니었으며..그때 땅시 환빠라는 것도 없는 시절.. 당연히 환빠도 아니었고..
본인의 책에
' 역사는 어떤 목적하에 외곡되선 않되며 사실 위주로 연구하고 서술해야 한다고'
쓰신걸로 보아 순수하게 학자 입장에서 쓴 책으로 보이므로.
또한 고대사에만 관심있어 연구한게 아니라,
중세 삼국시대도 연구하셨는데, 삼국시대 관련책은 내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함.
---------기억나는 중요한 내용
1. 백제라는 나라가 한반도 안에 있는게 아니라, 원래부터 중국 대륙에 있었다.
백제의 일부가 중국으로 진출한것도 아니고 (지금의 차이나타운처럼), 중국대륙에 원래부터 있었다.(대략 만리장성 아래쪽으로 기억)
2. 고구려는 그 백제 위치의, 위쪽에 위치
3. 삼국시대 이전부터 . 고조선때부터 우리나라는 권력분산을 위해( 독재막기 위해)
마한, 진한, 변한 3개 지역으로 나눠 정치했다.
근데 이 게시판 글 검색해보니 거론된 적이 없네요,
읽어보신 분이 많지 않은것 같아서.. 혹시라도 아시는 분 있나 해서 질문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