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모임에 가셨습니다.
가시기 전 오늘 또 치킨을 시켜 먹으면 $-#*#+%(@-
으름장을 놓으셨으나 몰래 또 시켰습니다.
(2주간 티바 두마리, bhc 뿌링클, 맛쵸킹까지...)
전 치킨보다 피자파입니다...
음......!?...
후후...
증거 인멸을 위해 1인 1닭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생에 단 한 번도 1인 1닭을 한 적 없습니다.
왜냐면 저는....
목, 날개는 절대 안 먹기 때문이지요. 호호호..
라기 보다는 치맥파라..
맥주 마시다 배불러져와요.ㅎㅎ
먹다보면 느끼한 맛에 물리는 것도 있고.
오늘은 옛날 치킨이 먹고 싶어 동네 통닭을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