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질문만 하네요 언제쯤 도움줄수있을날이 올런지.ㅠㅠ

전에 면세점 뭐살까요 질문했었는데

결국은 너무 혹해서 루나 컨실러 팔레트를 질렀습니다

그안에 짤뚱한 브러쉬가있는데요

그리고 왠지 브러쉬 뽐뿌가와서 피카소 401 flat을 같이 질렀습니다!

지르고나서 생각해보니까 저게아니라 좀더 넓은...컨실러를 펴바를수있는 애가 필요할것같더라구요;;

뭐 일단 지른거니까!! 후회는없는데요!

궁금한건 컨실러가 색이 여러가지가있고 부위에따라 다르게 발라야하는데

제품안에있는 브러쉬와 제가 가진 브러쉬가지고 바르다보면

다른색을 바를땐 기존에 묻어있는걸 지워야하잖아요?

그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요? 휴지에 살짝 제거하고 바르는건지.. 어디선 세척액?그런걸로 씻어내라고 하던데

매번 바를때마다 세척액에 씻어서 쓰는건지..(화장이 다 끝나고 세척액에 쓰는거면 이해하겠는데..)

다른색을 바를때마다 물티슈나 휴지같은데 살짝 닦아서 제거하고 쓴후에 화장이 끝나면 세척액을 써서 하는게 맞나요?

브러쉬 세척은 울샴푸로 하는분들이 많으시던데 그냥 물에 희석해서 흔들어 세척하면 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