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하얀 언니가 부러웠어요
그래서 까무잡잡헌 편 이었는데 얼마나 밖에 안 나갔는지
흰편이란 얘기를 듣게 되었어요.
근데 뭐 그닥 하얗지도 않음...
근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건강하고 탱탱해보이는 몸매와 까만 피부로 취향이 바뀌네요
그래서 작년에 한번 휴가 때 태워봤는데
저는 너무너무 맘에 드는데 겨울 나면서 다시 허얘지네요
밖을 안 나가서 그런가봐요 ㅠㅠ
근데 단점이 기미가 (주근깨라고 우기고 있지만)
그래서 좀 정기적으로 태우고 싶은데요.
혹시 태닝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팁 좀 나눠주세요~
사진은 제가 이정도 태우고 싶다하는 정도예요.
한국 연옌으로는 유빈처럼 까매지고 싶음...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