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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퍽퍽해서..몸좀풀겸 사우나를 방문했습니다..
게시물ID : diet_88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의독기는
추천 : 2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16 17:51:42
안녕하세요 7일차 다이어트중인 성인남자입니다.
 
노유민과 똑같은 증상으로 결심하고 다이어트 중입니다..(그정도로 꽃미남은 아니었지만 나름 인기 좋았어욤 ㅋㅋ 몸무게증가가 똑같음 ㅋㅋㅋㅋㅋ)
 
온양에출장을와서 몸이너무뻐근해  온양온천을 방문했는데 크기도 어마무시하고 사우나 시설이 그냥... 완전 힐링이란게 ㅎㅎ
 
3월달정도가서 몇키로나 빠졌나..보려고햇는데..
 
허거덩...7....7키로가.... 매일 저녁 소주 2병씩에 폭식하던제가 일주일 고작 그거안먹었다고 이정도나 빠질줄몰랏네요
 
또 7일후 7키로가 빠지겠지라곤 생각안합니다.. 다만 기분이 너무좋네여 ㅎㅎ
 
나중에 요요니 뭐니 오더라도 당장 다음달 고추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그래도 옛날모습으로 빨리돌아가 그나마 나은 얼굴로 사진은 박아줘야 하지않나 생각에 결심하게됐어요
 
7일차인데 이제 배속에서 뭐 땡기는것도없고 그냥 저냥 무념무상 상태인거같은데
 
폭풍 다이어트후 결혼식 후 원래 새벽6시 일어나서 이것저것 깔짝대다 출근하는 스타일인데 출장이 끊나면
 
맘먹고 새벽3~4시 일어나서 아침에 헬스를..? 다녀보려고생각합니다. (살안쪘을때도 운동이란걸몰랐는데.. 이런생각이 확들다니..)
 
7일차 다짐이지만 독기를 품으면 안되는게 없겠다 싶네요
 
모두들 화이팅하시구용 우리모두 꽃미남 꽃미녀 몸짱이 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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