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께서 고민을 의뢰하셨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일단 고민의뢰남의 현상황-빚은 없음, LH휴먼시아 아파트 주거중(월임대료 8만원선)
적금 및 예금 그리고 보증금포함 해서 모든현금-5천만원
자동차없음.
고민의 요약-
1.지방소도시라 브랜드아파트라해도 1억대면 충분히 구매가능하다. 계속 신규아파트들이 들어오는상황이라 지금대출받아서 집을산다!
2.그냥 좀 불편해도 휴먼시아 살면서 몇년 더 고생해서 1억을 모으자!
전 2번으로 추천했어요
크게 고민할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조만간 결혼할예정인데 신혼살림을 지금 그 아파트에서 할건 아니지? 라는 예비신부측의 답이 있었다고 하네요..
결혼이라는 문제가 껴있으니 그냥 몇년 고생하고 그때 집사~ 라고 쉽게 말할수가 없더라구요..
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