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30·새크라멘토)이 전날 대타 삼진의 아쉬움을 날렸다.
황재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랠리필드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 에인절스 산하)와의 맞대결에서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11일)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한 황재균은 이날 안타 한 방을 치면서 다시 타격감을 올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