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술먹고 시청역 -> 창동역 까지 이동중에
잠깐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핸드폰만 없어졌더라구요..
잠결에 떨어트리고 깨서 급하게 내린듯 한데...
좋으신 분이 줏어서 주시면 좋으련만
핸드폰은 밧데리를 뺀건지 계속 신호가 잛게 가다가 소리샘으로 넘어가버리네요...
유실물사이트 모니터링하다가 g2 화이트가 한대 나왔길레
연락드렸더니 밧데리가 다되서 꺼져있다고 충전한다음에 연락준다고..
근데 충전해서 키니까 다른분한테 연락와서 다른분 찾아준셈 됐네요 ㅋㅋ
혹시 민트색 젤케에 화이트 지투 보신분 계실까요?
아마 없겠죠;; ㅠ.ㅠ
패턴도 걸어놓고 무음모드라 전화해도 모르실꺼고
연락쳐를 알지도 못할텐데...
담부터는 패턴도 안걸고 gps 도 꼭 켜놔야겠어요.. ㅠ.ㅠ
에휴... 술이 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