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여자랑 좀비가 싸우면 누굴 응원해야 할까요?
저라면 예쁜여자를 응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남성들은 예쁜여자를 응원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주인공이 예쁘지 않다면, 응원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좀비에게 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에게 호감이 없다면 응원할 이유따윈 없는 것이죠.
밀라 요보비치를 처음 본것은 제 5원소에서 릴루로 나왔을때 였습니다.
그때 그녀의 엄청난 액션연기를 보고 저는 놀라버렸죠.
어떻게 저런 액션이 가능할까 하면서 감탄해 버렸습니다.
성룡도 50층 높이의 빌딩에서 뛰어내리는건, 여러번 보여주면서 우려먹는데.
밀라는 쿨하게 한번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그녀의 팬이 되었죠.
그녀가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즐겁게 봤습니다. 특히 그녀가 전속주연을 맡고 있는
이 시리즈물은 단 한편도 빼놓지 않고 보았습니다.
사실 에이리언 볼때에는 저는 에이리언들을 응원했었습니다.
그리고, 타이타닉을 볼 때에는 빙산을 응원 했었죠.
괴물을 볼 때에는 괴물을 응원 했습니다.
그리고, 해리포터를 볼 때에는 헤르미온느를 응원 했었죠.
하지만 앞으로는 밀라보다는 더 젊은 여배우가 주인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헤르미온느도 좋고요.
아니면, 스코델라리오 정도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제는 세대교체를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 입니다.
감독님의 판단에 달려 있는 것이 겠지요.
만일 세대교체를 하려고 알리 라터를 넣은 것 이라면, 그것은 약한 선택이군요.
밀라도 이제 어느덧, 36살 입니다.
--------------밀라-------------
--알리-------------------석호필-
------길로리--------스펜서------
-------------로버츠-------------
코조----------------------코티스
------페리스------노먼 영-------
-------------디니위즈-----------
이런 스쿼드로는, 북미 1억불 찍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이번 시즌에서, 석호필의 영입은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일 것이라고 보긴 합니다만.
물론 석호필의 프리즌브레이크 시절은 ㅎㄷㄷ 했엇죠.
하지만, 영화계는 빅리그 입니다.
석호필은 뭔가 아직은 약해보이네요.
아직은, RAIN보다도 한수 아래급 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세대교체가 분명히 필요 합니다.
-----------헤르미온느----------
스코델라리오-------------석호필
---------니콜라스 홀트---------
----RAIN-----------로버츠-----
마이크 베일리-----------데브 파텔
-------미치 휴어--페리스힐튼----
-----------쿠널 나이어----------
이정도의 스쿼드는 되어야, 2.5억불 정도 가능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감독도 바꿔야 합니다.
적어도, 마이클 무어나 우웨 볼 급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좀비들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좀비로드, 리치, 데스나이트같은 네임드도 좀 나와줘야 한다는 견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