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0원 한장 발언으로 불필요한 오해 샀다..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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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후보는 9일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문제와 관련, "윤 전 총장이 의혹에 개입한 정황이 없다면 연좌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의 장모가 형사책임을 지게 될 경우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장모가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는 윤 전 총장의 발언 등이 불필요하게 오해를 사 더 곤란해졌다. 그런 발언을 전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090555113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