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남이 무슨 완장인가요?
아무리 얼척없는 말을 해도 잘못된 행동을 해도 그냥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숨죽이고 있어야 하나요?
사실을 설명해 주고 선후와 좌우를 정리만 해줘도 가르치려 든다 내로남불이다 불통이다 비난을 들어야 합니까?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늘 꾹꾹 참아야 하고 힘들어도 여유있는 척 해야하고 답답해도 너그러운 척 해야하는 당신
그 이유는 단하나 힘들게 만든 이 정권 다시는 무너지지 않게 몰상식과 반민주로 회귀되지 않게 늘 노심초사 살얼음 걷 듯
" 나 그럼 지지 철회할거야" 라는 시덥잖은 말에 해고 통지받는듯 화들짝 놀라며 어르고 달래고 사과하고 비는 우리는 꼰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