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백신과 전쟁'에서 해왔던것들
1. 백신의 종류 파악: 각국의 승인 검토 자료 확인
2. 백신의 부작용 파악
백신 3상 테스터한 나라 - 이스라엘(화이자). 영국(az), 미국(화이자,모더나,얀센).
남미는 중국 시노백. 러시아는 러시아 백신
3. 백신 종류 결정
4. 백신 구입 계약: 화이자. AZ. 모더나.
AZ 는 전세계 백신 기부차원에서 원가에 제공(약 5천원).
화이자, 모더나는 자본 논리에 의해 이윤을 남김(약 2~3만원)
5. 백신 수송시스템 확인(콜드 체인) : 경찰 및 특전사 투입
중간 거점에서 위탁의료기관(병,의원급)까지 냉장수송.
위탁의료기관이 만개는 넘을텐데 수송계획 보건소에서 짤려면 머리 뽀개질 듯
6. 백신 보관 시스템 확인(보건소, 중간 거점지역 창고, 위탁의료기관) :
스마트 온도계 설치하여 온도 이상 있으면 바로 문자나 연락. 역시 이런것도 빠름빠름
7. 백신 접종 시스템 확인(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대기실. 하루에 몇 개 접종가능횟수도 확인)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관련한 교육 : 뭐 이런건 비대면으로 교육해도 될 듯 한데
접종가능횟수에 따른 수송 분배도 계획
8. 백신 예약 시스템 확인 및 문자
(어르신들한테 문자보냄. 수송날짜.시간. 장소확인, 접종 날짜 시간. 장소 확인등등)
이거 보건소 직원들 진짜 고생 많았다고 들음. 전화하고 문자하고 컴퓨터 입력하고 등
한국 초사이언 공무원과 IT시스템 아니면 다른 나라는 불가능할 듯
9. 예약앱. 잔여백신 앱으로 잔여량 최소화: 이건 세계적인 히트 아이디어
이 아이디어 낸사람 상줘야 됨 ㅎㅎ 이건 보건소. 위탁의료기관 예약업무를 크게 감소시킴. 질본 잘한다~
참고로 이 앱과 예약 시스템 경쟁률 때문에 백신 노쇼 거의 없는 듯 하다
10. 6월 한달에 1300만명 접종 : 하루에 거의 50~70만명선
백신만 더 확보 되고 위탁의료기관이 증가하면 하루에 백만명이상도 가능할듯
대충 7월말이나 8월 정도 되면 전국민 70%이상 접종 집단면역예상
대충 아는데로만 적었는데도 질본. 보건소공무원들. 보건공무원들 엄청 고생하는게 보이네요
초사이언 대한민국 공무원들 감사감사~~
슈퍼 울트라 외계인 의료진들 감사감사~~
인자 몇 달 안남았네요 마스크 벗는날
의료진. 공무원들 수고 한다고 칭찬댓글과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