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품패키지를 선호하였던 쭈구리는
한국 PC 패키지 산업붕계와 함께 내 추억도 저 멀리 사라졌더랐죠
뭐 학생이 준수하게 가질 수 있는 정품 10개 가량 밖에 안되었지만.. (이것도 점심값 모아 차비 모아..)
요즘은 그냥 온라인 게임 참고로 라그했던 유저로서 트오세 기대 100% 걸었지만 10%만 돌아왔다는건 함정...
(그 10%는 그래픽과 OST...)
스팀을 접한 시기는 말이죠..
일단 하스스톤 때문일꺼에요.
하스스톤 마스터즈 챙겨 보느라 유튜브 들락 날락 거렸는데...
유명 BJ 들이 공개게임방송 하는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후 첫 스팀게임이 된 아이작 시리즈...
아.. 요즘 언더테일도 보니 사고 싶고... (하지만 스포는 다 당해버린...)
진짜 처음 스팀 즐기는건데 아이작 시리즈만 가지고 있다고 자부심? 가지게 되고
더 지르고 싶고... 하..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내 지갑이요)
아직은 무거운 게임보다 가볍고 별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더 좋은거 같아요
2D 이면서 한글이고 비고젹 가벼운 게임들 더 있을까요? (장르는 안가려요... 라면서 대전액션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