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6 일산 한화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구매
2. 더 싼 곳을 발견 하여 다른 곳에서 구매를 한 후 11번가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사용을 안함
3. 2/7 11번가 표를 반품 요청
4. 2/11 11번가에서 문자가 옴
문자 내용은 반품처리오류로 인해 반품 안되었으니 고객센터에 전화달라고 함
5.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소액결제 한도가 부족하여 환불이 안된다고 통신사에 연락해보라고 함
6. 작성자는 소액결제를 자주 쓰기에 한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있음
실제로 30만 한도에서 해당 아쿠아리움 37500원을 제외하면 쓴 것도 없고 통신사 연체도 없기에 그런 오류가 날 이유가 없음
7. 애초에 11번가의 소액결제 환불처리 제도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항의함
만약 한도가 5만원인 사람이 4만원을 소액결제한 후 반품처리 할려고 하면 반품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발생함
8. 여차저차 2/15 통신사에 소액결제 한도 확인을 일단 한 후 11번가에 연락함
예상대로 한도는 26만원이 넘게 남아있었음
9. 이번에는 캐쉬로 환불해 준다고 함
애초에 이번 일로 기분이 안 좋았길래 환불 받자마자 11번가 탈퇴를 결심해서 캐쉬 환불은 의미 없음
또한 소액결제로 했는데 소액결제로 환불이 들어와야지 캐쉬로 들어오는 것도 좀 말이 안되는 부분임
10. 일단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였고 연락을 기다리는 중
이번에 반품해보면서 느낀건
11번가는 쓰면 안되겠구나 라는 것이네요
진행사항이 추가되면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0번의 진행이 1/15 오전 10:30 분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