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은 배고파 죽을거같았는데... 이젠 무념무상의 경지에 오른거같네요 6일째 주제에...

 

일주일에 6번을 술을먹던사람이... 아침 점심 거의 굶고 저녁에 폭식과 소주 2~3병 마시던제가..

 

30키로가 늘고나서야 이건아니다 싶어서 독하게 돌아섰네요

 

아침 우유한잔 바나나한개

 

점심 계란2개

 

저녁 닭가슴살캔1개 계란한개

 

물 하루에 500컵으로 5잔이상씩 마셔주고있고..(이게 제일힘듬 물먹기가)

 

그좋아하던 탄산 믹스 커피 술 다끈어버렸네요 겨우6일이지만 먹고싶단 생각은 그렇게 안들어서 다행이네요

 

일주일에한번 먹고싶은거 먹으라해서 매주 일요일 4~5시쯤에 먹을가 생각중입니다 ㅋㅋ

 

헬스장이니 닭가슴살을 삶아먹으라니 집에서 출퇴근하지않는이상 정말 저거 까진 할수가없더라구요 (직장이그럼..)

 

퇴근하고오면 일단 배가 문제라 복근쪽으로만 5세트씩 계속하고있구여 담날땡긴다싶으면 복근빼고 스쿼드만 계속 하는식으로하고있네요

 

이 의지가 얼마나갈지 저도 궁금합니다 다들 다이어트 성곡하시길바라며.. 172에68이었던제가 172에95가된시점에서 한달뒤 얼마나 될지 올려볼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