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라는 것을 객관적인 사실로만 보는 이들도 있으나 나는 역사를 나라와 민족의 형체와 기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형체는 나라와 민족이 망해도 다시 새울 수 있는 힘까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똑같은 사실을 봐도 아와 비아로 나뉘고 또 그중에서도 또 아와 비아로 나뉘어 역사는 계속 변한다. 그런데 이렇게 아와 비아로 나뉘어 역사가 시각에 따라 변하는 건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역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거나 왜곡하는 경우가 아직도 보인다. 1945년에 돌아가신 윤동주 시인을 중국시인이라고까지 왜곡을 하는 것을 보아하니 역사 왜곡이 점차 심화하고 있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도 많은 학생은 역사에 관심이 없고 아와 비아에서 벗어난 사이비적인 식민사관을 근본을 둔 학생들도 보이기 시작한다. 이 학생들은 다른 강국의 문화적으로 감명을 받아 즐기는 정도를 벗어나 세뇌를 당하고
다른 이들과는 다르고 특별해지고 싶은 마음과
더 재미있고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불쌍한 영혼들이다.
하루빨리 온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역사수업과
역사관을 제재를 가하고
학생들 또한 사대주의에서 벗어나
편향된 시선을 버리고
진실을 보는 것에 집중해주기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