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2시쯤 일끝나고 걸어 가는데
아니 세상에 바로 내눈앞에서 주차된차를 뻔히 박고도 그냥 가는 차를 보았음
분명 술에 취한 음주운전 차였을거임
아에그냥 박은걸 알면서도 내려서 보지도 않고 그냥 냅다 가는거임
그게 내눈앞 1미터앞이었음
난 바로 차번호를 외우고 메모를 하기시작
(바로 잡을까도 했지만 재수없게 차에 치일수도 있을것같기도하고 비도오고 그런상황)
박힌 차주한테 연락 바로 튀어나옴
차넘버와 이름 알려주고 경찰에 신고할때 어느 방향으로 도주한지 확인해주고 난 집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