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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밀수' 논란 충격 컸나..박준영, 차관직도 사퇴
게시물ID : sisa_1173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카르니틴
추천 : 17
조회수 : 12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05/19 09: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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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이에 대해 영국대사관 근무시절 중고시장에서 산 찻잔과 그릇 등을 외교행낭이 아닌 이삿짐으로 포장해 세관을 거쳐 정식으로 국내에 반입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인이 소매업 등록을 하지 않은 점 등 때문에 '도자기 밀수'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다. 박 차관의 부인이 도자기를 판매한 금액은 1년 반 동안 320만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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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도자기 판게 그렇게 잘못입니까?
1년 반 동안 320만원
한달 20만원...원가 빼면 한달에 10만원 정도 이득 봤습니다

당근 마켓에 올리는 사람들도 소매업 등록 해야 됩니까?

야당에 묻고 싶습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망쳐도 입 닫으면 그만입니까?
니들은 얼마나 깨끗합니까?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51816002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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