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op.co.kr/A00001569417.html 세상의 온갖 부조리와 모순은 다 들어가있는 것이 이 지역 갈등이죠. 그중 너무나 편파적인 언론 문제를 다루는 번역 기사입니다.
그나저나 현지에서 활동하는 NGO 활동가의 SNS를 보면 공습이 40시간 이상 계속되고 있어서 쉴 수도 잠 잘 수도 없고 5분 후 살아있을지조차 자신할 수 없을 정도로 한계라고 하는데 지상군이 투입된다는 소식까지 있죠.
코로나 하나로도 힘든데 도대체 뭔가 싶네요. 백신 분배 문제만 봐도 그렇고 국제사회의 정의나 인권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취하기 위해 지극히 자의적으로 이용되는 미사여구를 뿐이란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 요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