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5)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도 2연패를 당했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치러진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5리에서 2할5푼3리(376타수 95안타)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