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재미가 재미지고 은근히 매 사건마다 조금의 연결고리가 있어서 소소하게 찾아보는 재미가 잇네요
감히 결말을 예상해보자면
아마 김혜수와 박해영 형사의 러브라인같지 않는 서로의 챙김 보살핌이 계속되다가
다들 예상하셨듯이 마지막쯤엔 이재한 형사가 살아날꺼같습니다.
하지만 과거가 바뀌면 미래가 바뀌듯이
마지막엔 박해영형사가 첫화의 유괴사건(간호사)으로 첫번째 사고 희생자로 바뀔듯싶네요.
그때 그 초등학교에 하교시간에 두명만 있었던게 마음에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