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관련 책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해봅니다.
양자역학에 대한 책을 보다 보니까 전자는 바닥상태라고 하는 곳에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전에 읽었던 책 중에 중성자별에 관한 책이 있었거든요.
중성자별은 너무 강한 중력으로 양성자와 전자가 합쳐져서 대부분의 질량이 중성자로 이루어진 별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원자핵에 가까운 바닥상태에서 더 이상 내려 갈 수 없는 전자가 어떻게 양성자까지 가서 합쳐질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단순히 자체 중력이 너무 강해서 그렇게 되는건가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