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기시나요?
본인 취향에 딱 들어맞으면 최애캐라든지 오래봐서 정이들었다던지 못생긴 매력이라든지...
저는 꼭 제 취향에 맞으면 잠깐 좋다가 식더라구여
제 취향따윈 씹어먹고 사뿐히 즈려밟는 캐릭터들이 갑자기 확 사랑스러워지는 이상한 취향이 있습니다
나중엔 그 최애캐가 제 취향을 뜯어고쳐버려요ㅋㅋ
예를들면 우리 유이가하마... 분홍머리도 당고머리도 단발도 성별도 스타일도 말투도 제스타일이 아닌데 제 심장을 세게 후려칩니다 흑흑 너무 예뻐요 제 여친입니다
유이가 3D로 나와준다면 일본으로 떠나서 동성결혼을 할 의지가 가득 차있습니다!!
다른분들의 최애캐가 정해지는 과정이 참 궁금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