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몹시 미안했습니다. 좀 더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일부터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7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한 달간의 잠행을 끝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청년'을 향한 메시지로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 이 전 대표는 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찾아 '통 큰 청년 일자리 확대'를 요청했다. 재보선에서 민주당에서 돌아선 2030세대의 민심 회복을 최우선에 둔 모습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04170023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