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작품은 어떻게든 한번은 보게 됩니다, 팬이기도 하고요 .
습지의 모습이나, 저택, 귀여운 캐릭터들 등 작화는 정말 좋았습니다, 지브리인 만큼, 아름다운 동화속 같은 작화는 굳이 칭찬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믿고보는 작화 퀄리티.. 엔딩 크레딧의 OST는 환상이었구요
그리움은 어떻게든 기억속에 남아있는 것이라 말할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후반부랑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일어나지 않은 일은 기억나지도 않는법이다 라고요.
전 제법 재밌게 봤지만 호불호가 갈릴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