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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조깅을 마친 후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50대 여성이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든 데 이어, 전북경찰청에서도 50대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 조깅 후 중태에 빠지는 사례가 발생했다.

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김제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A(55) 경감은 지난달 29일 문 대통령 조깅후 반신마디 증세가 나타났다.

A씨는 문 대통령 조깅 후 이틀간 특별한 증세가 없다가 지난 1일 물건을 찾으러 한 상점에 갔다가 한쪽 팔에 마비 증세를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증세가 심해졌고 마비 증상이 점점 퍼지다가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경기남부청 소속 여성 경찰관 B(50대)씨도 뇌출혈 의심 증상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돼 두차례 긴급 수술을 받은 뒤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의료사고의 의심은 전혀 없다-전문가가 아닌 기자의 판단으로 정확하다).

그간 경찰 수뇌부가 문 대통령의 조깅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데 따라 경찰 내부 불만이 빗발치던 가운데 조깅후 사고가 잇따르면서 일선 견찰의 반발 등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ㄱ 상관관계가 있는가? 없다

ㄴ 인과관계가 있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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