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진짜 어이없네요.
저희 회사가 일베에 광고 올렸습니다.
그렇게 반대했는데,
오히려 이슈가 될거라면서, 조회수가 많다면서,
대리 녀석이 강하게 밀어붙이니깐,
뉴스라든지 정치라든지 사회에 전혀 관심없는 실장이 OK해버리네요.
재미있는건,
회사에 있는 가끔 일베하는 한 직원은 (다른 사람은 모르고 몇몇만 일베하는 거 암)
저보다 더 열을 내며 회사 이미지 망한다고 불매운동 들어올거라고
극구 반대 했는데,
일단 반응 보자며 올려버렸습니다.
정말 어이없네요.
회사 때려칠랍니다.
누가 오겠어요.
일베에 광고하는 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