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길게 쓰면 그렇고.. 간단히 말해서 레진이나 이런쪽은 결론 다 나와 있다. AA 사장도 다 알지만 욕 먹기 싫어서 모른 척하는거고 정말 레진이 타격 입으려면 언론이 대대적으로 때려야 하는데 안하고 있음 물론 거기에는 진보 언론 중에 메갈이 많아서 그렇기는한데, 암튼 대충 업계 관계자 이야기는 찻잔 속 태풍으로 보고 있다. 니네들이 정확히 두달 후에도 지금처럼 이렇게 보이콧을 하면 인정해줄게 쉽지 않아. 무엇보다 이번에 얽힌 메갈 작가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 쉽게 말해 레진 입장에선 한 둘이면 쳐내지 수십명이야. 이 애들 쳐내면 다른 사이트만 죽써서 좋은 일 하는거야. 흔히 말해 첼시가 선수들이 집단으로 반역을 일으켰어. 근데 선수를 다 쳐낼까? 아니면 감독만 쳐낼까? 이런 딜레마라는거지 또한 업계에서는 규제쪽은 좀 우려가 있기는 해. 혹시라도 레진이 방통위에 걸려서 저번처럼 warning 때문에 접속 못하면 그야 말로 좆되는데 이게 사실 가장 신경 쓰이는거임 거기다 성묘사나 폭력 따위도 걸면 좀 골치 아프지 그래도 메갈 지지하는 작가들이 많아서 이건 니네들이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거야 네이버는 아예 꿈쩍도 안하잖아... 글고 말은 그렇지 레진 말고 다른 대체할 정도로 경쟁력이 좋은데도 없고 레진이 할 일 업이 2백씩 주면서 작가를 끌어 모은게 아니다. 결론은 미안한 이야기인데 그냥 발 닦고 잠이나 자라는거다 나도 이런 말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다. 정말로.. 나도 이번 사태 메갈 때문에 많이 분개하고 있거든 하지만 레진쪽 이야기도 건너 듣기로는 이미 결론낸 것 같더라. 이유는 대충 전체 커뮤니티 돌아보고 하는 이야기가 '그냥 오타쿠들만 발광이다' 이런 느낌이다 미안.. 나도 이 정도밖에 말 못한다 ----------------------- 오늘은 이글을 마지막으로 하고 갑니다. 수고하십시요. 그리고 불매4일차에 뵙겠습니다. 불매며칠까지 할수있을지 궁금하긴하네요. |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1119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http://archive.is/CNGR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