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는 오래했지만, 글은 처음 남기네요.
우선 예전에 제가 친구를 통해 들었던 보험입니다.
삼성 스마트Top변액연금보험1.1(무배당) 300,000원
동부생명 변액유니버셜더블종신보험 99,500원
한화손해 무배당 수퍼플러스종합보험 27,600원
삼성 무)스마트탑변액연금 100,000원
위의 보험을 아는 지인(상담시 직장인 현재는 보험설계사 회계전공 친함)을 통해 상담을 받았었는데,
눈탱이 맞은거같다고 하며, 잘못들었다구해서 싹 다 해약했었습니다.
해약하구 2개월 뒤쯤 보험설계사로 전업하여, 작년 9월쯤 3개를 보험을 추천하여 가입하게되었습니다.
메리츠화재 (무)알파Plus보장보험1507 - 매월 73,000원대
흥국생명 무배당라이프업UL 종신보험(위 사진) - 매월 336,490원 20년납
흥국생명 무배당라이프업UL 종신보험(위 사진) - 매월 1,000,000원대 5년납
총 1,400,000원대
5년납 종신 추납시 총 3,400,000원대
제가 프리랜서라 은행적금을 1~2년짜리 들려고 했었는데,
위의 종신보험이 저축성기능도 있고, 복리 3.5%라구 추후 분명히 금리 떨어질꺼라 하여 가입,
5년두 길지만, 추납해서 2년안에 완납할 예정이었고, 20년짜리는 얼레벌레 반강제로 가입,
실비는 병원한번 안가니 젤 싼걸루 해달라고 했는데, 7마넌대가 젤 싸다구 해서 가입.
전에 든 친구 연금 다 해약하면서, 다시는 보험 안든다고 했었는데 또 이렇게 들었네요,
이 사람은 좀 다르겠지해서 들었는데 주위에 알아보구 하면, 백이면 백 다들 눈탱이 맞았다고 하네요. ㅠ.ㅠ
우선 싹 다 해약할 예정입니다.
- 실비는 제가 원했던 게 단독실비라는것을 여기서 알았네요. 만원대면 되더군요. 그래서 기존꺼 해지하고 단독실비 들 예정이구요
- 20년납 종신은 전부터 제가 해약한다고 했었는데, 이상하게 통화를 하면 유지하라고 설득을 당해서 품질보증해지기간 놓치구,
다음달에 금감원에 민원넣으라고 하더군요.
- 5년납 종신은 추납을 200%까지 해서 총 달에 삼백만원을 납입하여, 최대한 빨리 완납을 할 예정이었으나,
위에 20년납 민원넣을때 같이 넣을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만약 보험료 다 환급받으면 그냥 맘편히 은행적금 1년짜리 들 생각입니다.
종신 해약하고 싶어서 물어보면, 항상 복리 3.5%와 중도인출을 강조하는데,
저는 2년뒤에 목돈 들어갈 일이 있어 어차피 다 인출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그다지 메리트를 못 느끼겠네요.
20년납과 실비는 무조건 해약할꺼고, 5년납을 들고가야 하는지 참 모르겠네요.
물론 5년납 민원넣어서 환급못받으면, 유지할 생각입니다. 해약금이 넘 큰지라 ㅠ.ㅠ
요즘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