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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3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리꾼1★
추천 : 1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2/13 13:43:22
스크린독점으로 말이 많은데요
그런 영화들 왜 보시나요?
저는 한국영화 거의 안보는 편이고 별로 잘 끌리지도 않더군요
베테랑 내부자들 히말라야 검사외전 등등
생각나는 최근작들이 이렇네요
특히나 황정민 나오는건 꼴도 보기싫네요
똑같은 배우가 한달간격으로 나오는데다가
맨날 스크린독점이니 뭐니하고있으니
왓챠평 주로 보는편인데 썩 좋지도 않고
전형적인 초반코미디+후반억지감동이라고 까이고
화살을 황정민에게 돌리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황정민이 싫네요
황정민이 아니더라도 캐스팅도 맨날 거기서 거긴거 같고
예를 들자면
하정우 전지현 황정민 오달수 유해진 이경영 이정재 류승룡
(개인적으로 조진웅은 좋아서 패스;)
쓰다보니 하동훈감독 사단이네요
맨날 허세가 한가득한 조폭,부패한 공권력, 범죄만 다루는 것도 싫구요
싸구려 로맨틱코미디도 그닥...
(물론 보진않았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듯한 느낌도 받구요
2번째로 스크린 독점이 화나는건 사실이지만
보통 영화보러갈때 보고싶은게 있어야 가는거지
우발적이나 충동적으로 영화관 가는건 아니잖아요?
저같음 검사외전이 도배돼있으면 안갑니다.
꼭 가야할 의무는 없잖아요?
외화 스크린개수가 턱없이 적으면 관객이 적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스크린개수가 많다고해서 무조건 관객이 많아지는건 좀 이상하다고봐요
이번 검사외전은 이상하리만큼 스크린이 많네요
어떤데는 10분-15분간격으로 하루에 78번 상영하던데
이정도로까지 오밀조밀하게 상영하면 객석이 다 차긴차나요?
잘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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