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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8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속에
추천 : 2
조회수 : 11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13 13:03:37
스페인어 문법 원서를 사서 오래 소장하고 싶어서 계절학기 마지막 날에 스프링제본 떴었어요.
그리고 처음 부분은 쉬우니까 중간부터 공부하다가 앞부분이 완전 엉망으로 됐었다는 걸 오늘 발견했네요..한달이나 넘어서 따질 수도 없고..ㅠㅠ
옆에서 봤을 때 앞부분이 누런 거에요...
때탔나 싶어서 신경 안 썼는데 제본소 사람들이 자기네 용지로 30장 넘게 복사한 거였네요;;
제 생각엔 그 책 끄트머리를 자르고 꺼내는 과정에서 놓치거나 해서 순서가 뒤죽박죽되고 잘못된 거 같은데...
책 펼치다가 멘붕왔어요허허
몇장 없기까지...순서가 뒤죽박죽된 거면 그 페이지 찾아서라도 볼 텐데;;
내 돈ㅠㅠㅠㅠ오랫동안 깨끗하게 보려고 스프링제본 한 건데ㅋㅋㅋㅋㅋㅋ
원서라 비싸기도 해서 큰맘먹고 산 책이었는데ㅠㅠㅠ
그 때 확인 안 해본 내가 밉기도 하고...
왜 중간단원부터 공부했을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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