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카톡방에서 서로 새해 덕담을 하는데
부산분이 이런걸 올리네요.
일적으로 얘기하는 단톡방이고 전국구라
종교나 정치얘기는 안하는게 불문율인데
이게 단순히 행운을 가져다주는 부적이라 믿고
새해 선물로 단톡방 사람들에게 준걸까요?
평소 단톡방 분위기가 ㄹ혜정부에 대해 가끔 얘기나오면
칭찬보다는 욕이 많은 상황이여서 좀 멘붕이에요.
이거 행운의 편지정도로 받아들이시나요?
예민하게 반응한다 할까봐 암말 안하고 제 대화창에서만 삭제해 버렸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하니 몇군데 카페에도 같은 그림이 보이네요.
(보시면 짜증날까봐 얼굴 가려서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