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오늘 도착한 택배..!
엄마가 받았다고 카톡 보냈는데 맘에 드는 눈치 ㅋㅋ
나머지 사진은 댓글로~!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 게 훨씬 이뻤고
실제로 보는 것보다 신은 게 훨씬 이쁘더라구요♡
엄마한테 좀 야할까 했는데 딱 조음 넘나 죠음ㅎㅎㅎ
굽이 좀 높을까도 했는데 울엄마.. 높은 굽을 열망하는 키작녀인지라 더좋아함! ㅋㅋㅋ
가게에서 금은방 주인(..)으로서 있는 척 할때 신을거래요
흙은 안 묻힐 모양입니다 ㅋㅋ
그리고.. 택배 열었는데 신발도 나오고 비누도 나오고 팩도 나오고.. 편지도 나오고..
나눔이 뭔지 잘 모르는 울엄마 이게 뭐지 사은품???ㅋㅋㅋ
"뭘 잔뜩 보냈는데??" 하더라구요 ㅋㅋㅋ
편지에는 작은발 엄마를 위한 여러가지 구매팁(텅장으로 가는 지름길인듯)을 알려주셨어요ㅠㅠ 완전 감동
최근 나눔을 몇번 받았는데 제대로 후기라고 쓰는 게 처음이라서 어버버하네요
좋은 물건 받았는데 후기는 거지 같고 ㅠㅠ흑흑
그래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물건 받았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