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친구아니면 혼자서 파밍하는 아재인데요.
그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공개챗에 버스태워달라는 분이있어서
죽숨파밍하는중인데 같이할래요?하고 초대를 했어요
죽숨셋맞춘지 얼마안돼 그닥 빠른속도는 아니었어요
한 세판정도 돌다가 네번째판에 갑가지 고렙분한명(버스받는분 친구)이 들어오더니
제 속도보다 2배는빠르게 돌더라고요..
아.. 느려서 답답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친구분오셨으니 저는 이만 나갈꼐요~하고 나왔내요
그후로는 버스기사안해요 ㅋㅋㅋ 뭔가 속상해서요